[글로벌] 코로나19 관련 국가별 항공산업 회복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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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루터 댓글 0건 조회 6,759회 작성일 21-07-21 09:44 기사작성일 :본문
ㅇ 2020년 4월 IATA는 코로나19로 인한 항공여행수요 급감으로 2,500만개의 일자리가 위험에 처해 있다고 경고
ㅇ ICAO는 2021년 7월 6일 '코로나19가 민간항공에 미치는 영향'을 통해 2020년 전 세계 항공산업의 총 여객수익이 3,710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고, 2021년 2,860억∼3,170억 달러의 추가손실 예상
ㅇ 코로나19 이전부터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던 알이탈리아(Alitalia), 남아프리카항공(South African Airways), 타이항공(Thai Airways) 등은 하락세가 가속화되고, 각 정부의 대규모 현금투입으로 운영유지
ㅇ 중국은 2019년보다 국내선 여행자 수가 증가한 유일한 국가이며, 이미 2020년 10월에 국내선 항공여행은 2019년 수준을 상회함
ㅇ 미국의 항공여행 산업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중이며 2021년 6월 마지막 주, 미국 공항에서 185,895편의 항공편이 출발하였는데 2020년 같은 주의 두 배 수준을 기록
- 국제선 보다 국내선의 회복 속도가 빠르며, 2021년 6월 마지막 주 국내선 출발은 16만 7,928편으로 2019년 같은 주보다 약 2,867편 부족한 수치 기록
ㅇ 유럽의 회복속도는 느리게 진행되고 있으며, 항공교통관제기관인 유로컨트롤(EUROCONTROL)에 따르면 2021년 6월 23일까지의 교통량은 2019년의 48% 수준 기록
ㅇ 호주는 2021년 4월에 380만 명의 승객이 국내선을 이용하였고, 이는 2019년 4월의 70%이며, 2020년 4월의 10배 이상을 기록
- 2021년 4월까지 국제선 입·출국 건수는 83만 2,000건으로 2019년 4월보다 98% 감소하였으나, 2020년 4월에 비해서 50%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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