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소외 이웃에게 '사랑의 쌀' 3톤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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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루터 댓글 0건 조회 5,917회 작성일 23-01-19 09:53 기사작성일 :본문
지역 사회 연계한 후원·봉사활동…"사회적 책임 다할 것"
18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지상휘(왼쪽) 대한항공 총무부 담당과 김송자 강서구청 생활복지국장이 '사랑의 쌀' 기증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항공)
[뉴스웍스=정민서 인턴기자] 대한항공은 서울 강서구청에서 지역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3000㎏(10㎏ 쌀 300포)을 기증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증된 쌀은 강서구 내 장애인 시설, 복지관, 푸드뱅크 등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쌀' 후원 행사는 지난 2004년 시작해 올해로 20년째 이어온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를 통해 대한항공이 기증한 쌀은 95톤에 달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항공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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