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인천~사이판 노선 여름 성수기에 매일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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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루터 댓글 0건 조회 6,131회 작성일 23-04-28 09:06 기사작성일 :본문
아시아나항공의 사이폰 노선 배포 이미지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라이센스뉴스 = 김진우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인천~사이판 노선을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일 운항한다고 27일 밝혔다.
운항 스케줄은 오후 9시 2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2시 55분 사이판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현지 시각 오전 4시 20분에 사이판공항을 출발해 오전 7시 5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에 앞서 여름 성수기 전인 4월 27일부터 6월 30일 그리고 9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는 동일한 운항 스케줄로 주 4회(수·목·토·일) 운항한다.
해당 노선에는 비즈니스 8석, 이코노미 180석으로 구성된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 A321-neo 기종이 투입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증편과 함께 '사이판 취항 31주년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 ▲항공권 ▲호텔 ▲골프장 ▲면세점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출처 : 라이센스뉴스(http://www.l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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